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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0의 게시물 표시

에어컨 바람막개 - 에어컨 물방울 튐 방지 및 차가운 바람 가림막

에어컨에서 물방울이 튀는 증상이 있어서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바로 맞으면 별로 좋지 않고요.  제품은 참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붙이는 테이프가 워낙 강력해서 처음 붙일 때,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합니다.  설명 추가 에어컨의 좌우측 양면 테이프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붙이다보니 그냥 막 붙였더니 삐뚤어지고 모양도 이상하게 됐네요.  잘못 붙인 면을 뜯어서 제대로 붙어줬습니다.  이제 에어컨 침도 안나오고 찬 바람도 직접 쐐지 않아서 괜찮아졌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하기도 편리합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에어컨 청소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들었는데요.  좌우측 팔걸이가 양면 테이프 부분과 분리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될 것으로 생각드네요.

컴퓨터 재조립 과정

댁에서 직접 조립하다가 먼거가 잘 안돼서 내방해주신 고객님의 컴퓨터로 보입니다. 작업은 2020년 03월 12일 진행했습니다.  위의 상태로 내방을 해주신 거 같습니다. 아예 새로 조립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새로 조립하는 건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누군가 손을 댔을 경우에는 이상 있었을만한 부분을 숨기고 맡긴다던지? 아예 모르고 맡기는 경우도 있어서 괜히 이어 받았다가 작업자가 덤탱이를 쓰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경우 (인터넷에서 중고 부품을 구입해 왔다던지? 직접 조립하다가 부팅이 안돼서 내방을 했다던지? 선정리를 위해서 내방했다던지? 등)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고장나서 내방하시는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에 ... 재조립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변수가 많이 생깁니다. 상대적으로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아무 문제 없으면, 한 번에 조립이 진행되겠지만 화면이 안 뜨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다른 입고된 컴퓨터를 놔두고 해당 컴퓨터만 일찍 처리하기도 어려운 난감한 입장이 됩니다. 1대만 입고됐다면, 계속 볼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여러대를 같이 수리해야 정상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합니다.)  고정해놓은 메인보드의 모든 나사를 풀어줍니다.  뒷면 선정리도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선들을 풀어놓습니다.  전면패널 선들을 하나의 방향으로 묶어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왜 자꾸 찍었는진 모르겠는데 뭔가 문제점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사진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들여다봐도 문제점은 못 찾겠네요. 메모리가 듀얼채널 구성이 안된게 보이기는 하네요. DIMM A2, DIMM B2 FIRST 연결해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다행히 아랫쪽에서 정상적인? 위치에 재장착을 진행했습니다.  CPU 팬선정리 및 CPU 보조전원 선정리, 전면 패널 선정리 중입니다.  각자 가는 방향을 정하고 같은 방향의 선들을 하나로 묶어주

2020년 3월 3일 컴퓨터, 노트북 수리 내역

ForceRecon 이라고 적혀있는데 어디 메이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SAMSUNG MZNTE1 (128.0GB) 제품이 들어있네요. 펜티엄 3558U (1.7GHz) 메모리 4기가 제품 W330SU2 MB Series 1.03.01THG Aptio Setup utillity American Megatrends, INC 키패드 모양을 봐서는 한성제품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윈도우10 재설치하는 과정입니다.  작업일지를 찾아보니 한성 U34S 라는 모델이네요.  노트북 뒷면의 봐서는 삼성노트북 처럼 투박해 보이기는 하는데  다음 사진을 확인해보니 레노버 노트북이네요. E550 제품 i5-5200U, 4기가 (DDR3L), 인텔 5500 + AMD R7 M265 DVD-RAM, 시게이트 500기가, 네모 모양의 커넥터 아답터 부팅이 제대로 안되고 \BOOT\BCD 0cx0000225 오류가 뜨고 있네요. 윈도우 손상으로 윈도우 재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삼성노트북 NT370R5E-S64S 제품입니다.  기존에 장착된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 500기가 제품이 들어있었네요. ST500LM012 HN-M500MBB 윈도우8 에서 윈도우10을 재설치했지만 그래도 느립니다. 하드디스크를 SSD로 변경하지 않으면 느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 발열도 심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CPU 속도하락도 심합니다.  아래는 LG노트북 14Z950-LR10K라는 모델입니다. 가져오신 SSD 500기가를 장착해달라는 요청입니다. 3805U(1.9GHz), 4기가, 인텔 HD, 19V 2.1A 아답터, 시디롬 없음, 삼성 860 EVO 500GB 기존의 하드디스크에서 필요한 자료를 백업중에 있습니다. 노트북 뒷면 분해 중    LG 14Z950-LR10K 노트북 분해 후 내부 모습

ASUS VIVOBOOK 15 외관

ASUS VIVOBOOK 15 에르고리프트 힌지 -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 자동으로 젖혀진다고 하네요.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 - 테두리가 얇답니다. USB C타입 커넥터라서 USB 연결이 쉽다고 하네요. 현재까지는 USB C타입의 장비가 그렇게 많지 않네요.  키패드는 숫자 키보드도 있습니다. 액정이 15인치로 넓다보니 숫자키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키패드쪽에 빈공간을 안두고 키보드 영문/한글 키캡 자체가 넓어 보이네요.  좌측면 포트의 구성입니다. USB 포트 2개가 보이네요. 전원 LED와 충전 LED로 보입니다. 몇 달전에 작업한 사진을 올리는 것이라서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우측면 포트는 전원커넥터 연결 포트와 USB 포트 1개, HDMI 출력포트, USB C타입 포트 1개, 헤드셋 4극으로 보입니다. 작은 구멍은 T플래시 메모리 리더기로 보이네요.  노트북의 전원 아답터는 19V 2.37A 입니다.  아답터의 꼭다리 (커넥터) 의 모양은 아래와 같이 둥글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아답터 크기보다는 작아보이네요.  아답터 코드의 구멍입니다.  뒷면은 별다른 특징은 없어보이네요. 모델명이 적혀있고 CPU쿨링팬 쪽에 구멍이 뚫린 상태입니다. 좌우측 스피커 출력을 위한 구멍이 보이네요.  모양을 내기 위해서 글자의 색상을 어둡게 해놔서 판독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