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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1의 게시물 표시

그래픽카드 + 인텔 CPU 쿨러 콜라보 (Graphics Card + Intel CPU Cooler Collaboration)

  간혹 그래픽카드 쿨러가 불량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쿨러의 크기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서 호환되는 쿨러 찾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아래와 같이 인텔 쿨러를 사용해서 그래픽카드 쿨러로 대체하신 분이 계시네요.  Sometimes the graphics card cooler is defective.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sizes of coolers are different, so it is not easy to find compatible coolers. But there is someone who replaced it with a graphics card cooler using Intel Cooler as below.

바이오스 불량 많았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H61, B75 칩셋) (Gigabyte mainboard with many bios defects (H61, B75 chipsets))

기가바이트 제품중에 위와 같은 형태의 메인보드가 바이오스 불량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부팅 잘 안되고 ... 바이오스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되는 등 불안불안한 메인보드 입니다.  바이오스가 2개 내장된 메인보드인데요. 하나의 바이오스가 손상돼서 다른 바이오스로 복구되면 좋기는 하지만,  저장된 버전이 차이날 경우, 복구된 바이오스 버전이 낮아서 CPU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개의 바이오스 버전 모두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비상사태에서 복구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ong the gigabyte products, the main board like above seems to have a lot of bios defects. It's not booting well... It's an unstable mainboard that enters biosrecovery mode. It's a mainboard with 2 bios built in. It's good to have one BIOS damaged and recovered to another, but if there's a difference in the saved version, the recovered BIOS version was low and the CPU was not recognized. Both BIOS versions need to be upgraded so that they can be used in a stable manner even if they are recovered from an emergency.

속도가 느려진 SSD (Slower SSD)

  동작속도가 매우 느려진 컴퓨터입니다. 서브 컴퓨터에 연결해서 SSD 검사를 진행합니다. It's a computer that has slowed down a lot. Connect to the subcomputer and proceed with the SSD inspection. SSD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들쑥날쑥합니다. SSD speed is uneven and jagged. 배드섹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120기가 SSD 표면 검사 진행시간이 30분 걸렸습니다. SATA3 컴퓨터는 5분이내 검사가 완료되고, SATA2 컴퓨터는 10분 이내로 끝납니다.  A bad sector has not been found, but overall, the speed is very slow.  It took 30 minutes for the 120G SSD surface inspection to proceeding. The SATA3 computer is inspected within 5 minutes ,  and the SATA2 computer is finished within 10 minutes.

팬소음에는 베어링 오일을 넣어주면 조용합니다. (It's quiet when you add bearing oil to the fan noise.)

컴퓨터 케이스 팬입니다.  (I'm a computer case fan.) 팬 뒤면의 스티커를 제거하면, 모터의 회전축이 나옵니다. (When you remove the sticker on the back of the fan, the motor's axis of rotation comes out.)   베어링오일을 보충해줍니다. (Add the bearing oil.) 한동안은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며칠 몇개월 후에 다시 소음이 생긴다면, 팬이 불량이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You can use it quietly for a while. If there is noise again in a few days or months, it is recommended to replace the fan because it is defective.)

호불호가 갈리는 사타케이블 정리하는 방법 (to arrange the Sata cable in the shape of a pig tail?)

돼지꼬리 모양으로 사타 케이블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업체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사타 케이블을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저는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는 아예 짧은 사타케이블을 사용하거나 남는 케이블은 케이스 뒷면으로 돌려서 묶거나 케이블이 유통되는 나비모양의 형태로 케이블타이로 가운데를 묶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케이블 타이는 꽉~ 당기지 않고 숨통을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블타이를 볼펜에 감아서 돼지꼬리 모양내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고양이 집사의 컴퓨터 (Cat butler's computer)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의 컴퓨터입니다. 고양이 털이 이렇게 컴퓨터에 모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컴퓨터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청소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털이 팬날개와 엉켜서 멈춰있을 수도 있으니 수시로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컴퓨터 아저씨가 싫어하는 선정리 (If you leave some space, it'll be easier to cut the cable tie, right?)

  후면팬의 전원 케이블을 CPU 보조전원 8핀과 같이 묶어놓음! 이렇게 묶어놓으면, 나중에 파워서플라이 테스트 진행하려면, 케이블 타이를 끊어야 가능함! => 니퍼 날이 작고 날까로운 제품을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은 날끝이 뭉뚱하고 케이블 타이 자르기에는 두꺼운 니퍼를 많이 사용하셔서, 케이블 타이 자르다가 케이블을 자르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신경써서 커팅해야 합니다. 케이스의 구조상으로 남은 케이블을 묶어둘 공간이 없어보이기는 하네요. CPU 보조 케이블에 묶어두는 게 나중에 작업하기는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거 같습니다.  후면팬의 나사를 풀어서 선 시작 부분을 90도 가량 위로 돌리면 (반시계방향) 선 길이가 바뀌면서 선정리를 딱 맞춰서 조절 해볼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TIP. CPU 보조전원 케이블에 묶더래도 케이블타이를 끝까지 당기지말고 어느 정도 간격을 띄워두면, 케이블타이를 자르기가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