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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배그] 최고등수

2등 한 번 해봤습니다.  1등은 정말 어렵네요 OTL 잘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고 ... 한시간 이상 게임하는 것도 힘드네요. (나이제한두고서 비슷한 체급의) 아저씨 채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가 어디서 총을 쏘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ㅋ

[소니 2010년식 노트북 분해] PCG-61211T (VPCEA38EC)

  노트북 하판을 분리하면, 위와 같이 방열판이 달려져 있습니다.   기존에 발라놨던, 딱딱하게 굳어버린 서멀컴파운드 휴지로 잘 닦아냅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CPU와 그래픽 칩셋의 서멀도 잘 닦아냅니다.   분해 역순으로 조립을 해주고 하판 뚜껑을 잘 닫아줍니다.   부팅후 첫 cpu 온도 측정은 40~50도 정도로 적당하게 나오는데요. 테스트프로그램을 돌리니 70도 넘게 온도가 많이 올라가네요. i5 초창기 모바일 CPU가 들어있었는데 ... 아무래도 태생적으로 열이 많은 노트북인가 봅니다. 제조가 중국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 잡기도 조금은 난해한 소니노트북이였습니다.

크리넥스] 에어셀점보롤티슈

[ 이전글 ] 크리넥스 에어셀점보롤티슈 12롤 수령기 http://blog.daum.net/dongtancom/159 옥션에서 사업자회원 전용몰에서 9롤짜리를 싸게 팔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 받은 휴지는 총 9롤 입니다. 받아서 한 번 뜯어봤는데 굵기가 다르다는 걸 느껴서 이전에 구입했던 화장지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위와 같이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요. 봉지에 적혀있는 설명서의 치수를 찾아봤더니 140미터와 180미터 2종류가 있었나 봅니다.   옥션사업자몰에서 50% 할인된 상품을 구입해서 이렇게든 저렇게든 싸기는 합니다만 화장지를 구입할 때, 미터수를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할 듯 하네요. 에어셀 점보롤 140m를 정확하게 표기를 해놨었네요.

HDMI 케이블 단락 증상과 재가설 그리고 책상위 선정리 방법

[ 이전글 ] 노트북 수리 작업대 구성 http://www.dongtancom.com/133 책상 밑에 HDMI 선을 두고서 노트북의 HDMI 테스트용으로 사용했었는데요. 자주 의자에 밟히다보니깐 어느 순간에는 화면이 안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체를 해야지 생각을 하다가 주말에 시간을 내서 HDMI 선을 재가설을 해봤습니다. HDMI 선중에 일부선이 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HDMI 화면에 잡음이 많이 끼네요. HDMI 셀럭터에 물려져 있는데요. 셀렉터를 거치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불량난 HDMI 선이 기존의 데이타선들과 묶여있어서 불량난 HDMI 선만 골라서 리퍼로 잘랐습니다. 어차피 불량난 케이블은 수리해서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폐기를 했습니다. (마이크로 HDMI 젠더 분해기 클릭  ) 새로운 선을 깔기 길이를 재봅니다. 선을 새로 깔아야하니깐 작업공간을 마련해야합니다. 주변 정리를 하고서 작업을 계속 진행합니다. 선이 정리가 되려면, 한 방향으로 하나의 선만 올라가면 깔끔한데요. 왼쪽에 있는 전원 스위치가 달린 선과 HDMI 선을 묶어줄 계획입니다. HDMI 선이 조금 길어서 중간에 접어서 묶어둘까 싶었는데요. HDMI 선은 내부선들이 워낙에 많고 얇아서 접는 것보다는 감아놓는게 좋을 거 같아서 둥글게 감아서 보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거의 9할 정도의 작업이 끝난 후의 사진인데요. 책상아래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둥글게 말아놓은 HDMI 잔여분이 들어있습니다. 아까전에 여러갈래의 선들을 일자로 묶은 부분도 같이 업로드 되었네요. 그리고 기존의 물품들은 재배치를 했습니다. 사진상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처럼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