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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민원 신청 후기

  포트홀 때문에 대형차량의 바퀴가 돌아가서 중앙선을 넘어가는 사고를 보고서 출퇴근길에 있던 버스전용도로의 맨홀 끝부분에 포트홀에 대해서 민원을 신청해봤습니다. 민원신청하는 방법은 예전처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인인증받고 여러가지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는 복잡한 전자민원이 아니고 스마트폰앱 중에 생활속 불편함을 신고할 수 있는 민원앱이 있습니다. [ 민원앱은 아랫 글 참고 ] www.dongtancom.com/197 위의 사진촬영날짜를 확인해보니 2018년 6월 말경에 찍은 사진인데요. 7월 초에 보수가 완료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형광펜은 제가 그었습니다. 2가지의 민원을 접수를 했는데... 일단은 포트홀이 시급한 문제 로 보였고  두 번째, 버스전용차로의 아스팔트 변형(눌림)은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도로를 막아서 한 번에 작업을 해야하는 구간이라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차후에 유지보수 계획에 따라서 진행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예산과 인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유지보수를 민원이 접수된 장소에 대해서  더 신경을 많이 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원 접수해놓으면 아무래도 빨리 처리해주겠죠?) 아래는 9월 1일에 찍은 사진인데요. 포트홀이 잘 막아져있네요.  7월경에도 사진을 찍어놨던 거 같은데 못 찾아서 지나면서 한 번 더 찍었습니다. 이게 사실 포트홀 공사한 것을 찍으려고 찍은 사진은 아니였고요.  횡단보도 대기하는 곳에 설치된 그늘막을 찍으려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현수막 아래 갈색우산같이 생긴 곳) 2018년 올해는 진짜 무진장 더운 날의 연속이였는데요.  한여름에 설치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늦었지만 지금(9월)이라도  그늘막을 설치해서 해도 피하고 비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바람에 의해서 찢어지지 않게끔 관리가 잘 되서 오랫동안 시민의 우산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동탄 포트홀 신고 전화 : 화성시 동탄출장소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