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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주소록 오류

하루는 02 서울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는데 ... 주소록에 저장된 사람의 이름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통화 후에 통화목록을 다시 확인해봤더니 위와 같은 오류가 있네요. 뒤에서 7자리까지 전화번호를 비교 및 검색해서 결과값을 도출하는 방식인 듯 보입니다.   구글 주소록에는 핸드폰 번호 밖에 저장이 안되어 있지만 뒤의 7자리가 같은 서울 전화번호와 주소록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검색해서 창에 띄워주는 오류가 있나봅니다.

샌디스크 Cruzer Force USB메모리 분해

샌디스크 Cruzer Force 8기가 메모리입니다. 이렇게 USB 포트에 직결하는 형태인데요. 위의 메모리는 정상적인 제가 사용중인 메모리이고요. 아래는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메모리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USB 를 덮고 있는 금속형 덮개를 양옆으로 잘 펴면 내부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정작 중요한 USB 메모리는 없네요. USB 메모리가 구조물에서 사라졌습니다. USB 메모리는 없고 플라스틱과 무게추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의 주머니나 노트북, 노트북책상 아래를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렸습니다.

[2017년 09월] 티스토리 이상한 유입경로 캡쳐 (1)

제가 있는 지역이 맞기는 한데 ... 이렇게 연달아서 유입되는 로그는 먼가 이상합니다.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되면서 유입경로에서 날짜 및 시간(초)까지 확인이 가능해졌는데요. 유입시간을 보면, 기계(프로그램)가 클릭해서 들어온 것인지? 수작업으로 들어온 것인지 대충 짐작을 해볼 수 있겠는데요. 아래부터 위까지 유입된 시간차이입니다. 1분, 20초, 3분, 14초, 15초, 5초, 35초, 2초, 2초, 1분 25초, 2초, 4초, 21초, 9초 대략 2초에서 ~ 3분까지의 텀이 있는데요. 아래는 위의 유입로그 바로 아랫단계 부터 1페이지 끝까지 캡쳐한 장면입니다. 역시나 밑에서 부터 위로 유입시간을 확인해보면, (계산하기 쉽게 초단위는 빼고 분단위 위주로) 4분, 4분, 16분, 12분, 13분, 1분, 20초, 40초, 6분 일반적인 유입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1분 이내 검색어는 인기 있는 검색어이고 다른 검색어의 유입되는 시간은 대략 5~10분정도 사이로 보입니다. 평상시에 5~10분 사이 유입경로가 찍히는데 반해서 1분 이내에 여러차례 동일한 검색어로 유입되는 것은 일반적인 형태의 유입경로는 아니고 기계적인 (프로그램) 형택의 유입경로로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프로그램이면, 딱 정하게 10초, 5초, 2초 등으로 반복되는 패턴이 있을텐데 클릭하는 시간은 랜덤하게 설정되었나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갑작스럽게 동일한 검색어로 유입경로가 늘어나면, 블로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공격하는 사람의 의도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저에게 도움을 주려고 트래픽을 늘여주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동일 검색어 유입공격이 들어오면, 필터링을 해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을 듯 합니다. 인기없는 검색어인데 갑자기 인기 상승(트래픽)이 생기면, (프로그램

알패스 암호가 특수문자로 깨져서 표시되는 경우

2016년 9월 중에 알패스 로그인이 안되서 (포맷을 했었나 다른 걸 설치했었나 무슨 작업을 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제가 생각하던 비번이랑 안 맞아서 알툴바(알패스) 로그인이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비밀번호를 변경(초기화)한 다음 알패스에 로그인을 했더니 모든 사이트의 암호가 깨져서 나오는 경우 가 있었는데요. 알툴즈 고객센터와 전화통화해서 복구를 진행해보려고 했었는데 ... 기존에 사용하던 암호를 유선상으로 알려달래서 "멀 이런 걸 물어보나?" 의아해하는 한편으로 고객센터이기도 하고 암호가 노출되더라도 중요한 자료가 없었고 기존 비번이 있어야 그걸로 복호화를 할 수 있겠거니해서 기존에 사용했던 암호를 전화상으로 알려줬습니다. 근데, 이전 사용하던 암호가 아니라해서 그냥 직접 복구하겠다고 전화를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사고전에 백업받아놓은 알패스 백업본이 있어서 백업본으로 일정부분을 복구했습니다. 백업본 이후에 만들어진 일부 사이트는 아래와 같이 "깨진 글자"로 표현이 됐었는데요. 깨진 암호 중에서 외우고 있던 암호를 도표로 만들어서 복구를 했습니다. (아직 복구 중 - 1년에 한 번 들어갈까 말까한 사이트도 많잖아요?) 워낙 많은 사이트들을 등록해놓고 사용해온터라서 자주 로그인을 안하는 사이트도 있기 때문에 아직도 암호가 깨진 사이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접속하지 않은 사이트는 확인을 안해봤으니) 왠만큼 접속하는 사이트는 위의 대조 기록표를 참조해서 복구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안 맞거나 새로운 깨지는 문자열이 나올 경우는 해당 사이트에서 암호변경(초기화)을 통해서 암호 변경해서 새로 등록했었습니다. 까탈스러운 수작업이지만, 중요한 사이트 비번은 1년에 한 번정도는 주기적으로 변경을 했었어야 했기 때문에 ... 불편해도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넥서스5X 공장초기화 후 주소록 복원

아래의 글은 구글계정으로 주소록을 백업한 상태 에서 주소록을 불러오는 과정의 기록입니다. 기존에 주소록을 구글계정으로 백업받아놓지 않았다면, 백업받아놓은 데이터가 없어서 복구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주소록 백업은 구글계정으로 받아놓으면 거진 100%에 가깝게 정상복원이 가능합니다. 구글주소록(지메일)으로 웹상에서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 멀쩡할 때, 꼭 백업 받아놓으시길 권장합니다. -------------------------------------------------------------------------------------------------- 얼마전 넥서스5X를 공장초기화를 했습니다. [ 이전글 - 넥서스5X 공장초기화과정]  http://www.dongtancom.com/183 근데, 주소록 저장된 주소록이 완전하게 복구되지 않아서 고객님의 정보가 제대로 뜨지 않아서 기존 고객님과 신규고객님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전체 주소록 중 절반정도만 복구되고 멈춘 탓에 처음부터 다시 복구되도록 수동으로 동기화를 시켜줬습니다.   설정에서 - 계정으로 들어가서 - 구글을 선택합니다.   구글계정 동기화 메뉴가 있는데요. 다른 메뉴는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고 앱데이터나 사용자 세부정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소록을 동기화 해주면 됩니다. 서서히 주소록 복원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절전모드로 다시 들어가면, 진행단계가 끊길까봐서 동기화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화면을 꺼지지 않도록 유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