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인텔 쿨러입니다.
메인보드에 장착할 때, 무조건 밀어넣으면서 하단의 고정핀이 파손된 상태인데요.
이렇게 고정핀의 방향을 푸는 방향으로 돌려놓고 락커를 풀어주는 과정입니다.
뒷 부분에 락킹된 플라스틱 부위가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날카로운 핀셋등으로 제쳐줍니다.
저는 손톱 가위를 사용했는데요.
날카로운 걸 사용하기 때문에 손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살살 들어줍니다.
잠김이 해제되면서 분해할 수 있습니다.
너무 힘을 써서 제껴버리면 플라스틱이 파손될 수 있으니 휘지 않도록 적당한 힘으로 ...
고정핀이 부러진 고정핀을 빼고
새로운 고정핀으로 갈아 끼워줍니다.
사진 찍으면서 조립하는 게 아직도 쉽지 않아서
끼우는 과정은 생략이 됐는데요.
역순으로 조립한다는 생각으로 끼우시면 됩니다.
구글도 블로그가 있어서 처음으로 활용해서 글을 써보는데요.
국산 블로그의 웹에디터보다 기능이 좀 부족해서 황량해보이는데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듯 보이네요. ^^
CPU 쿨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컴퓨터입니다. 서멀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았고
공간이 있는 부분은 먼지인지 그을음인지?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네이버 블로그 쿨러 비교글 보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비교한 블로그는 처음보네요
저도 옆 동탄고를 다니는 학생인데
한번 뵙고싶을정도로 대단하십니다!
이 블로그는 잘 안쓰는 블로그라서 글만 올리고 관리를 안했는데 4~5년이 지나서 이제 댓글을 봤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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