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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Latitude 11 5175 SSD 교체작업 (Replacement Job)

  Dell Latitude 11 5175 SSD 교체작업 No more network devices No Boot Device Found. Press any key to reboot the machine 델 11인치 태블릿형 노트북이 입고 됐습니다. 부팅이 안되는 증상 이 있었는데요. 윈도우10 재설치 작업을 진행해 봤습니다만 파티션 나누는 게 안되는 증상 이 있었습니다. SSD 불량 증상입니다. 아래의 제품은 일반적인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호환되는 부속이 있을까 걱정을 했습니다만 다행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규격의 SSD를 사용해서 빠르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파티션이 안되는 불량 증상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분해하니 아래와 같이 M.2 SSD 2280 사이즈 가 들어있었습니다.  삼성 860 EVO 250GB 제품으로 교체 장착 했습니다. NVMe 타입의 SSD도 장착은 가능해 보였습니다만 괜히 모험을 해보기 싶지는 않았습니다. 호환 여부는 델 서비스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삼성 860 EVO 250GB SSD를 교체 장착했습니다.  태블릿 노트북 분해의 핵심은 아래와 같이 나사 하나를 풀어줘야 합니다. 메모리 리더기쪽 슬롯에 나사가 하나 있어요. 태블릿 분해하는 건 각자의 방법대로 진행하면 될 거 같네요. 

연식이 오래된 DELL 컴퓨터 수리후기 (팬티엄4)

회사에서 서버용도(폴더공유)로 사용하던 구형 컴퓨터가 입고 됐습니다. 왠만하면, 연식이 너무 오래된 컴퓨터는 수리를 안하고 새로 구입하는 것을 권장 드리는데요. 왜냐면, 부품들이 너무 오래되면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느린 것도 문제 지만 컴퓨터 내구성이 떨어진 상태로 수리 후에 다른 부품들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2000년 초반에 나온 PC 부품 은 아직도 잘 동작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2000년 중후반에 나온 PC 부품 은 수명이 거의 5년 넘기기가 어렸웠던 거 같습니다. (물론, 2007년식 컴퓨터 잘 쓰고 계신 분도 계십니다. 상대적인 경험치입니다.) 펜티엄4 시리즈면, 10년이 훌쩍 넘였는데 아직도 동작되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구형 컴퓨터 수리의 경우는  호환되는 부품을 수급하는 것도 쉽지 않고 여기를 고쳐놓으면, 저기가 고장나는 등  수리 비용이 컴퓨터 값어치를 넘어서는 경우 라서 보통은 수리보다는 신품 판매를 권장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부품은 귀하고 작업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고객님은 비용을 낮길 기대하니 타산이 안맞음.) 그래도,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하시면, 화면이 나오게끔 시도는 해 볼 수는 있지만 차후에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미리 고지를 드리고 수리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수리하다가 추가적으로 불량이 생기는 경우도 생기고 (숨만 숴도 고장나는 컴퓨터 있음.) 수리 후에 얼마 못 쓰고 다시 고장나는 경우도 많음. => 이 부분을 이해 못해 주신다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일은 잘 안하려고 할 겁니다. 오래된 컴퓨터 수리로 권장하는 방법 은 다행히 하드디스크가 살아 있다면, 새 컴퓨터로 데이터를 백업, 새 하드디스크에 자료 보관을 권장 하는 바입니다. 컴퓨터가 잘 동작할 때, 백업을 받아두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