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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AIR A1446 아릅답네요.





맥북에어 A1446 노트북의 내부 부속품의 모습입니다.

애플은 오밀조밀하게 잘 나열되어 있는 거 같아요?

마치 부품들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정성이 많이 들어간 거 같습니다.

일반 PC 부품과 호환성이 떨어져서 업그레이드는 어려워서 아쉬움이 있지만

애플만의 독특함이 없다면, 애플이 아니겠지요?


맥OS를 사용할 때는 발열이 낮은 편인데

부프캠프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내부 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CPU 서멀컴파운드를 재도포해주면 괜찮을까 싶어서

CPU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하면서

CPU 방열판과 팬을 재조립해줬습니다.  (청소도 하고요.)




CPU 팬 청소와 서멀구리스 재도포 작업을 해줘서

온도가 낮아진 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사용해보니 똑 같이 온도가 높게 나오네요.

(윈도우 동작시에는 팬이 엄청나게 돕니다.)






 그리고 위의 노트북은 부프캠프로 윈도우 설치했을 때,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윈도우7 에서는 윈도우7 설치가 끝나고 바탕화면이 나오기 전에
검은화면에서 안 넘어가는 문제가 있었고
 윈도우10 에서는설치 완료후 부프캠프 드라이버로
인텔 내장형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윈도우7과 비슷하게 검은 화면 (블랙스크린)이 뜨면서 진행이 안되네요.
(테스트한 윈도우 버전 윈도우7, 윈도우 10 RS4, RS5 동일, 부프캠프6136,  5621버전 동일)


 몇번을 강제종료했다가 재부팅하면, 어쩌다가 화면이 뜨기는 하는데
언제 동일한 증상이 나올지 몰라서 수리비를 다 받지않고 점검비조로 일부만 받았습니다.
 한 번에 쫙~ 설치되는 것에 비해서 이러한 오류 증상이 있었을 때, 원인을 찾는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오랜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잘 안 맡으려는
수리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정상수리보다 시간과 정성은 더 많이 들어가고
수리비용은 정상적인 수리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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